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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는/그런 '영화리뷰'

넷플릭스 영화 추천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by yong2ne 2020. 3. 12.

 

'클로버필드' 프리퀄 영화이자 '클로버필드 10번지'에 이은 시리즈 3번째 작품

 

 

클로버필드 패러독스

The Cloverfield Paradox

 

 

 

 

 

 

 

- 출연

 

 

다니엘 브륄(슈미트 역) , 악셀 헨니(볼코브 역) / 출처:IMDB

 

 

구구 바샤-로(에바 해밀턴 역) , 장쯔이(탐 역) / 출처:IMDB

 

 

 

데이빗 오예로워( ) , 엘리자베스 데비키(미나 옌센 역) / 출처:IMDB

 

 

 

- 감독, 제작자

 

줄리어스 오나 감독 , jj 에이브람스 제작 / 출처:다음영화

 

 

 

 

 


 

 

 

 줄거리

 

 

 

출처:IMDB

 

지구의 에너지 자원이 고갈돼 인류의 멸망을 걱정하는 상황인 가까운 미래에 에너지난을 극복하기 위해

강대국들은 양자역학을 기반으로 둔 영구적인 에너지를 개발하게 되는데 

입자 가속 장치 '셰퍼드'를 탄생시키고

우주 정거장 클로버필드 스테이션에서의 최종 실험에 참여할 과학자들을 모집하게 된다.

 

 

출처:IMDB

 

하지만 길어지는 실험과 이어지는 실패에 팀원들은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무기력함에 빠져들게 돼 점점 신경이 날카로워진다.

 

 

출처:IMDB

 

특히 지상에서 독일과 러시아의 관계가 악화되면서

볼코브(악셀 헨니)와 슈밋(다니엘 브륄)의 관계는 더욱 험악해진다.

 

 

출처:IMDB

 

실험 시작 694일째, 47번째의 실험이 시작되고 마침내 실험이 성공되지만

후폭풍으로 정거장의 시스템은 마비되고 그들 눈 앞에 있던 지구가 사라지게 된다.

 

 

출처:IMDB

 

팀장의 지시로 사태를 파악하고 재정비하던 와중에 정거장 내 어디선가 괴이한 소리를 듣게 된다.

벽 안에서 들려오는 비명소리.

그 안에는 신원미상의 한 여자가 있었다.

 

 

출처:IMDB

 

이어 볼코브의 이상행동을 시작으로 팀원들에게 하나둘씩 이상한 일들이 닥치기 시작한다.

 

 

출처:IMDB

 

한편, 지구에 남아있던 에바(구구 바샤-로)의 남편은 원인모를 위험 상황에 몰리라는 여자아이들 만나게 된다.

 

 

출처:IMDB

 

 

 

그리고 혼수상태였던 신원미상의 여자가 깨어나

스스로를 미나 젠슨(엘리자베스 데비키)이라 소개하며

자신이 셰퍼드 실험에 참가한 기술자라 주장하는데...

 

 

 


 

 

원래의 제목은 패러독스가 아닌 '갓 파티클(힉스 입자의 별칭)'로 알려져 있었다가

파라마운트가 아닌 넷플릭스가 배급권을 가져가면서

패러독스로 최종 확정되었다 한다.

 

 

출처:IMDB

 

1편이 나온 이후 3편이 나오기까지 10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시리즈의 떡밥이 어느 정도 풀리긴 했지만

(사이다를 줘 마셔보니 김 빠진 사이다같은....느낌??)

로튼 토마토 관객 점수 43%에 JJ에이브람스가 제작한 영화 중 가장 혹평을 받고 있다 한다.

유일하게 엘리자베스 데비키의 연기만 호평을 받는다고,,

 

 

출처:IMDB

 

 

사실 이 영화는 원래 클로버필드와는 아무런 연관도 없었고 줄거리도 지금과는 꾀나 다른 영화였다 한다.

3차 세계 대전을 배경으로 적대적인 국가들 사이

우주정거장에서 비밀리 개발되는 무기를 놓고 벌어지는 이야기였으며

우주정거장 안에서만을 배경으로 나오는 영화였다 한다.

헌데 클로버필드와 연관시키기 위해 꾸역꾸역 요소들을 끼워 넣다는데 그건 그렇다 치고

굳이 써야 했을까 하는 캐릭터 탐(독일,러시아 사람도 영어 쓰는데중국어만 주야장천 써대는 장쯔이,,

(황사머니 눈치를 과도하게 본 것 아닌가...))과

평행 지구에 남겠다더니 몇 초 사이 바로 번복해버리는 모순의 캐릭터 에바 해밀턴.

 

 

출처:IMDB

 

 

그래도 평행지구, 타임 패러독스(시간 역설), 왜곡되는 시공간 등

전반적으로 흥미롭게 봤네요.

마지막 장면은 정말..... 

 

 

 

 

안 봤는데 "볼까? 뭔 내용이지?" 해서 들어온 거 아니겠습니까??

 

지금 바로 넷플릭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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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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