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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하는/그런 '영화리뷰'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넷플릭스 영화 추천 조이 도이치, 루시 리우

by yong2ne 2020. 3. 22.

 

마지막으로 영화관에 갔을 때가

언제인가요?? 전,, 돌이켜보니까

1월에 닥터두리틀 이후로는 간 적이

없는 거 같습니다.

딱히 볼 영화도 없었는데 3월 들어서고서

코로나 여파로 더욱 가질 못하니

넷플릭스를 정말 많이 보게 되는 거 같네요,

넷플릭스 찾아보면 이것저것 참 많은

컨텐츠들이 있는데

막상 뭘 봐야할지,

볼게 딱히 없는 거 같단 말이죠 ;;

   그러다 찾은것이 바로~~~

 

 

일 중독 상사들에게서

벗어나고 싶은 두 비서의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Set It Up

 

 

 

로맨틱코미디장르로 원래의 제목은

Set It Up인데

왜 국내 제목은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일까??

 

 

 


 

 

- 출연 -

 

 

 

 

글렌 포웰(찰리 역) , 조이 도이치(하퍼 역) / 출처:다음영화
테이 딕스(릭 역) , 루시 리우(커스틴 역) / 출처:IMDB

 

 


 

-간략 11줄 줄거리-

 

 

 

 

비서인 하퍼와 찰리는

밤낮없이 일에 미쳐 사는

상사들 덕에 

매일을 야근에 시달린다.

마지막에 퇴근하는 사람은

둘 중 누구일까?

 

당장 자유를 느끼고 싶어 하는

하퍼는 더 이상의 청춘을

낭비할 순 없다며

찰리에게 둘을 엮는

시라노 작전을 제안하게 된다.

 

 

출처:IMDB

 

 


 

딱 봐도 알 것 같지 않나요?

서로의 상사를 엮다가 

둘이 눈 맞아서 알콩달콩~

그렇다고 재미없다는게 아닙니다. 

뭔 말인지 알죠??

킬링타임용으로 웃으며 재밌게 보자.

 

연인과 함께

없으면 썸타는 사람과

또 없으면 친구들과..

음.. 혼자봐도 괜찮지.

 

 

 

출처:IMDB

 

그 뻔한 스토리라 할지라도

배우들의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커버되어

오히려 더 재밌게 느껴지는,

뭔지 알죠?

 

특히 주인공 조이 도이치는

연기가 아닌 것 같단말이죠.

실제 성격과 행동이 영화에 

물든 것 같았다랄까.

정말 매력적인 배우라 생각됩니다.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예고편

 

 

남자주인공인 글렌 포웰도

조이 도이치와의 캐미가

맛깔나게 어우러졌다고 할 수 있겠네요.

왜케 서로 쿵짝이 잘 맞나 했더니 

이번 영화가 세 번째로 함께

출연한 영화라 하네요.

 

 

출처:다음영화

 

전체적인 배경이 봄~여름이라 

겨울이 끝나고 봄이 시작되는 시점인

요즘 보기에 더 좋을 듯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평점은~~

●●●◐○

 

 

 

가볍게 웃으면서 볼 킬링타임용으로

넷플릭스 로맨스 코미디 영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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