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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보는 그런 '재무제표'

#1 재무제표란?(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

by yong2ne 2020. 6. 10.

 

 

재무제표란?

 

 

  • 대차대조표  ┐
  • 손익계산서  │ 3대 일반 목적의 재무제표
  • 현금흐름표  ┘   
  • 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
  • 주기 및 주석(기타 부속명세서)

 

 

 

 

우리나라의 기업회계기준에서는

재무제표로서 위의 5가지를 규정하고 있다.

이 중에서 대차대조표, 손익계산서,

현금흐름표를 특히 중요시한다.

 

신문, 뉴스 등에서 한 회사의 위기에 대한 

소문을 접하고서

진짜 위험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알려면 재무제표를 알아야 한다.

 

재무제표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위험에

처한 것인지를 알고, 나(or 나의회사)에 

어떤 위기가 닥칠지를 논리적으로

나타내는 것이 목적.

 

재무제표를 전문 회계사, 세무사나

회계부서 사람들처럼

능숙하게 잘 만들지 못해도 된다.

단지 읽을 수만 있어도 그 회사의

상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 대차대조표 >

 

기업의 기말에

재무상태(자산,부채,자본상태)를

나타내는 재무제표.

 

 

 

 

< 손익계산서 >

 

기업의 1회계기간에 걸친 경영성과를

나타내는 재무제표.

경영성과를 수익과 비용의 형태로

나타내고, 그 차액으로 손익을 

표시하는 표이다.

1회계기간을 1년으로 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기간의 시작과

끝은 기업이 자유롭게 결정할 수 있다.

(주로 12월말 결산이 이루어지고 있지만,

3월말 or 그외의 시점을 결산시기로

할 수도 있다.)

 

 

 

 

< 현금흐름표 >

 

기업의 현금 변동을 설명하는 재무제표.

 

 


 

 

읽는 사람은?

 

  • 주주 : 주식을 보유하고 있거나 보유하고자 하는 사람은 경영상태를 체크하는 데 활용.
  • 금융기관 : 돈을 빌려주어도 좋은지 판단.
  • 매스컴 : 경기의 판단이나 경영위기의 소문을 뒷받침 하는 자료로 중요.
  • 직장인 : 자기 회사의 경영상태를 알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거래처의 위험을 관찰하는 등 자기 위기관리에 활용. 

 

 

만드는 사람은?

 

  • 경영자 : 실제 경영을 통해 숫자를 만드는 역할을 담당. 
  • 감사 : 만들어진 재무제표가 여러 가지 기준에 근거해 어긋나지 않는지를 판단.
  • 회계사 : 주주 등 투자자나 세무당국에 경영상태를 보고하는 서류를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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